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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깨달았다 깨닳았다 올바른 표준말 맞춤법, 구분 쉽게 하는 법

by KARGI 2024. 5. 23.

'깨달았다'와 '깨닳았다' 두 표현 중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올바른 표준말 맞춤법과 그 구분 방법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깨달았다 깨닳았다 올바른 표준말 맞춤법

 

 

 

🩷 실생활에서 헷갈릴만한 맞춤법 30가지를 모아놨습니다. 한번 훑어보시고 맞춤법 실수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1 깨달았다 깨닳았다 올바른 맞춤법

 

"깨달았다"와 "깨닳았다"는 뜻은 비슷하지만, "깨달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깨닳았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깨달았다

 

 

나는 오늘 깨달았다, 깨닳았다의 정확한 맞춤법을 깨달았다.

 

2 깨달았다 깨닳았다 구분 쉽게 하는 법

"깨달았다"와 "깨닳았다"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먼저 올바른 표현을 외워두는 것입니다. "깨달았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깨닳았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깨닳았다의 닳았다는 무언가가 헤지고 닳다의 닳입니다. 깨달았다고 해서 무언가가 헤지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외워 보시면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3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집

1. 발음이 비슷한 단어

  • 낫다: 병이 나아지다. 예) 감기가 다 나았다.
  • 낳다: 아이를 출산하다. 예) 그녀는 아기를 낳았다.
  • 맞다: 올바르다, 적중하다. 예) 답이 맞다.
  • 맞히다: 적중시키다. 예) 문제를 맞히다.
  • 닫히다: 닫다의 피동형. 예) 문이 자동으로 닫혔다.
  • 닫치다: 세게 닫다. 예) 문을 힘껏 닫쳤다.
  • 배다: 스며들다. 예) 옷에 땀이 배다.
  • 베다: 칼로 자르다. 예) 종이에 손을 베다.

2. 띄어쓰기

  • 안 되다: '잘 안 되는 경우'를 뜻함. 예) 일이 잘 안 된다.
  • 안되다: '불쌍하다'를 뜻함. 예) 정말 안된 일이다.
  • 잘하다: 한 단어로 잘하는 것을 뜻함. 예) 그는 공부를 잘한다.
  • 잘 하다: '잘'과 '하다'를 각각 뜻함. 예) 그는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한다.
  • 아무튼: '어떤 일이 있더라도'를 뜻함. 예) 아무튼,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 아무 데도: '어떤 장소에도'를 뜻함. 예)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3. 맞춤법 예외

  • : '되어'의 줄임말. 예) 그렇게 하면 돼.
  • : '되다'의 원형. 예)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 있다: 존재하다. 예) 나는 집에 있다.
  • 잇다: 이어지다. 예) 두 점을 잇는 선.

4. 자주 틀리는 맞춤법

  • 가르치다: 지식을 전달하다. 예)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친다.
  • 가리키다: 방향이나 위치를 지적하다. 예) 저쪽을 가리키다.
  • 던지다: 물건을 던지다. 예) 공을 던졌다.
  • 든지: 선택을 나타냄. 예) 먹든지 마시든지.
  • 잠그다: 잠금 장치를 걸다. 예) 문을 잠그다.
  • 잠기다: 잠금 장치에 걸리다. 예) 문이 잠겼다.

 

 

 

4 마무리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깨달았다'는 '깨닫다'의 올바른 과거형 표현이며, '깨닳았다'는 잘못된 표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항상 표준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고, 틀리기 쉬운 단어들은 별도로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깨달았다 깨닳았다 올바른 표준말 맞춤법

 

 

 

5 자주묻는 질문

깨달았다 깨닳았다 올바른 표준말 맞춤법

Q. '깨달았다'와 '깨닳았다'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

A. '깨달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깨닳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Q. 왜 '깨달았다'가 올바른 표현인가요?

A. '깨달았다'는 '깨닫다'의 과거형으로, 표준어 맞춤법에 맞는 표현입니다.

Q. 맞춤법을 쉽게 익히는 방법이 있나요?

A. 맞춤법을 쉽게 익히기 위해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의 표준어를 사전에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고, 틀리기 쉬운 단어들은 별도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